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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생활지원팀 10편 김명희님의 "휴일, 어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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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거생활지원팀
댓글 1건 조회 54회 작성일 26-07-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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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

 

김명희 님은 주 3일 출근하고 이틀은 쉽니다. 충현복지관에 다니지 않지만 열심히 근로하고 방학이나 주말에는 수서 언니와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쉬는 날은 보통 이렇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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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쉼터에서 진행하는 뜨개방에 가서 활동지원사님과 뜨개질을 합니다. 모양이 예쁘지 않아도 진지하게 뜨개질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재밌는 이야기만 하고 올 때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음식을 싸 오면 나눠 먹기도 하고, 명희 님이 대접하기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오후에 돌아오면 자유 시간입니다.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기도 하고, 근처 지하상가에서 손톱관리를 받으러 가기도 합니다. 

뭘 할지는 그날그날  명희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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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건강주치의 선생님이 처방해주신 약을 받으러 외출하였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프면 안된다는 것도 잘 압니다. 

약사 선생님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잘 챙겨 옵니다.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화요일에는 운동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4시반이 넘으면 활동지원사 선생님이 저녁을 준비해 주시고 퇴근합니다. 명희님이 덜어서 데워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요리는 어려워서 도움을 받는 부분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김치찜! 자리를 정리하고 tv를 켜놓고 밥을 먹습니다. "천국의 계단"같은 옛날 드라마와 함께면 조용할 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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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그릇은 잘 닦아놓고 매일 먹어야 하는 약도 꼭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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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새로 생긴 태블릿PC를 배우고 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트로트에 맞추어 운동도 따라해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영상을 자주 봅니다.

저녁 이후에는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출근해야 하면 가방을 준비해놓고, 나눠 먹을 과자를 사 놓기도 합니다. 


평범하게 매 순간 스스로 계획하고 채워가는 명희님 일상을 영상으로도 함께 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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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님의 댓글

김상현 작성일

정말 모든 일상이 다 명희 님 마음대로네요!